홈 회원가입 로그인 오시는길 마이페이지





홈 > 애빈공동체 > 사단법인 애빈회
제목 설립 이념 및 취지
작성자 hongsulk1956
작성일자 2018-06-30
조회수 267


 

설립 이념과 취지


 

우리의 이념은 오직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준 사랑입

니다.

하나님께서 옛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 시키시면서 누구에게나 골고루 만나

라고 하는 먹을 것을 하늘로부터 아침마다 내리셨듯이, 예수께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

할 양식을 주옵소서.’라고 기도를 가르쳐 주신 것처럼, 밥과 집과 옷은 하나님이 차별

없이 내리시는 사랑입니다. 이 의식주를 가로막는 일은 곧 하나님의 사랑을 가로막

는 일입니다. 사랑은 즉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이 생래적으로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파괴된 하나님

의 형상에 대한 구원역사에 참여요, 인간에 대한 존엄성을 세우는 일입니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사랑받을 권리와 사랑해야할 의무를 동시에 지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 권리를 찾지 아니하고 의무와 책임을 구할 뿐입니다.


 

사랑은 자기 비움입니다.

사랑은 받으려하지 않고 주려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자기는 죽고 남은 살리는 일입니다.


 

결국 남이 살 때 자기도 살아나는 것이 사랑의 완성입니다. 오직 겸손과 인내로

써 가장 작은 자를 찾아 나눔과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 가는 것, 그것이 우

리의 이념이요 생명입니다.


 

사단법인 애빈회의 정관 제 3목적에는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 법인은 현대 자유시장 경제체제로 인해 발생하는 가난과 소외에 사는 사람들에

, 오늘의 예수로 고백하는 신앙과 천부적 인간존엄성 가치정신을 바탕으로, 범 종교

적 사랑의 나눔 실천과 인권평등운동 및 정의사회에 대한 정론을 펴 나감과 동시에,

국가와 사회에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그들 개인의 삶의 질 향상

과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사회건설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1995년에 발표한 설립 취지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 평등하다우리는 이 준엄한 명제 앞에 겸허한 마음

으로 그 뜻을 따르려 한다. 인간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지도 열등하지도

않는 평등하고 존엄한 인격을 가지며, 그 어떤 개인이나 집단이나 제도나 체제도 그

것을 짓밟지 못한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이른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국가이다. 경제체

제의 이념으로는 시장자본주의 즉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인간에 있어

서 자유가 귀하듯 평등 또한 한가지로 귀하지 않는가. 그러나 우리의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자유는 숭상을 받는 반면 평등이 홀대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능력 있는 자만

인정받는 사회요, 능력이 없는 사람은 도태되는 사회가 우리사회가 아닌가? 능력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의 존엄한 가치가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를 과연 건강한 사회

라 할 수 있을까?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받은 사람, 병들고 늙어 생산 활동을 할 수

없는 사람, 무식하고 가난한 사람, 마음과 생활이 타락하여 인간쓰레기 대우를 받는

사람, 태어나면서부터 버림받은 아기, 가정 해체시대가 몰고 온 길 잃은 소년소녀,

소년들의 방황과 범죄, 자포자기와 세상에 대한 분노로 규범을 무시해 버리는 전과자

들 등은 어찌할 수 없이 우리는 공존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는 이 모든 불평등한 사회의 의식과 구조를 개선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빈부

귀천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인정하고 사는 복지사회를 건설하려한다. 그리하기 위

하여 미력하나마 우리가 가진 용기, 재산, 지식, 기술, 명예, 건강, 등을 그것이 없

는 자와 나누려한다. 그리고 그러한 사회를 보장하는 법과 제도를 실현하고자 한다.

국가나 정부에만 기대하는 한 진정한 사회복지는 있을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리는 우리의 이 작은 몸부림이 우리가 사랑하는 조국과 겨레에 생명의 시내가 되어

흐르기를 희망한다. 이 숭고한 생명의 길에 함께 걸으려는 우리는 우선 가장 천대

받고 고통 받는 이웃을 찾아 나설 것이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아픔과 설움을 나누

, 사랑의 실천과 인권 옹호운동을 벌일 것이다. 나아가 평등사회에 대한 정론을

펴 나감과 아울러 국가와 사회에 건설적인 대인을 제시할 것이다.


 

국제화 세계화의 물결이 도도히 흐르는 21세기 문턱을 앞두고, 우리는 먼저 인간

사랑, 인권 평등의 운동에 보람을 걸고자한다. 뜻이 있는 곳에 길도 있다 했으니,

을 함께할 선구자들과 후원자들의 참여를 기다려 마지 않는다.


 

1995. 5. 29


 

도시빈민사회복지선교회 발기인 일동

-------------------

(위 설립취지문은 사단법인을 갖추기 위해서 당시 배포한 문건임.)


 


 



다운로드수 0